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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는 올해 개점 25주년을 맞아 'Meet the Starbucks Moment'를 테마로 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시작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25년간 스타벅스 코리아와 함께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스타벅스 브랜드의 다양한 헤리티지를 담은 음료, 푸드, MD 상품 등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스타벅스는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국내 버전으로 재해석해 출시합니다. 톨 사이즈 기준 블론드 에스프레소 2샷을 넣어 진한 커피와 깊은 프렌치 바닐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이 음료는, 기존 커피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맛을 선사할것으로 기대 됩니다.
일본에서 지난해 큰 인기를 모았던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도 국내에 출시됩니다. 주황빛의 칸탈로프 멜론 청크와 멜론 베이스, 멜론 휘핑크림을 통해 마치 한 통의 멜론을 먹는 듯한 경험을 제공할 것 입니다.
한국에서 개발된 베스트셀러 음료인 '제주 팔삭 자몽 허니 블렌디드'는 지난 여름 시즌에 100만 잔 이상 판매된 '자몽 허니 레몬 블렌디드'의 새로운 버전입니다. 제주에서 나는 감귤류인 제주 팔삭을 활용해 달콤한 맛과 자몽의 쌉싸름한 풍미가 조화로운 이 음료는 여름철 갈증을 해소하기에 최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상큼한 라즈베리 잼과 진한 초콜릿 풍미가 어우러진 '베어리스타 브라우니 케이크'는 달콤함과 새콤함의 조화를 이루며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은 디저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25주년 기념 고깔모자를 쓴 베어리스타가 돋보이는 '베어리스타 마스카포네 도넛'은 마스카포네 치즈의 부드러운 맛과 도넛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독특한 디저트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 됩니다.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에 오믈렛이 들어간 '베이컨 체다 & 오믈렛 샌드위치'는 아침 식사로 제격이라고 할 수 있으며, 도톰한 오믈렛과 베이컨, 체다 치즈가 조화를 이뤄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합니다.
스타벅스는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헤리티지 사이렌 로고를 활용한 텀블러, 인형 등 MD 8종을 출시합니다. 특히, '25주년 기념 모카포트 원두 세트'와 프랑스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인 베르나르도와 협업한 MD 상품은 한정수량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가 높습니다.
25주년 패키지를 적용한 '하시엔다 알사시아' 원두도 함께 출시되며, 일부 매장에서는 '25주년 기념 모카포트 원두 세트'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또한, 베르나르도와 협업한 '에퀴메 컬렉션'은 그린 색상의 특별한 디자인으로 총 600개만 한정 출시되며, 바닥면에는 '리미티드 에디션 200ex'가 표기되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 됩니다.
7월 5일부터 11일까지 프로모션 음료를 사이렌 오더로 구매 시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트라이 스타 대쉬' 이벤트가 진행되며, 베스트 커피 3종을 스타벅스 코리아 첫 출시 가격 그대로 제공하는 '커피 아워 25'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프로모션 음료와 푸드를 즐기고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글로벌 저니'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 입니다.
스타벅스 코리아 마케팅 담당은 "25년간 스타벅스 코리아와 함께한,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할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25주년 기념 시즌을 마련했다"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을 통해 모두가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고객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음료와 푸드, MD 상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