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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 기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다양한 모바일 액세서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운영하는 아트뮤(ARTMU)가 애플 공식 인증(MFW, MFi)을 받은 1만mAh 용량의 ‘애플워치 무선고속충전 보조배터리’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아이폰, 에어팟, 애플워치 등 세 가지 애플 디바이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고성능 액세서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보조배터리는 최대 15회 애플워치를 충전할 수 있고, 아이폰 14도 최대 2회까지 충전이 가능하여 실용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또한, 기존의 단순하고 투박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화장품 케이스를 연상시키는 콤팩트한 바(bar) 타입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애플워치 밴드의 사이즈와 스타일에 맞춰 설계되었습니다.
안전성도 최우선으로 고려되었습니다. 지능형 최적 전압 관리(INOV), 과전압 보호(OVP), 온도 과열 보호(OTP), 과전류 보호(OCP), 과출력 단락 보호(SCP) 기능을 갖추어 다양한 상황에서도 스마트 기기를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잔량 식별이 가능한 LED 인디케이터 기능을 제공하며, 배터리 셀의 안전성을 고려해 다중 구조로 정밀 설계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USB-C 타입 양방향 입출력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USB-PD3.0 기술을 접목해 최고 입출력 20W를 지원합니다. 무선 충전 기능은 애플워치뿐만 아니라 에어팟 프로 2세대까지 지원하여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배터리 충전과 동시에 멀티 디바이스를 충전할 수 있는 패스스루(Pass Through) 기능과 입출력 구분이 없는 프리포트(Free Port) 고속 충전을 지원하여 외출 후 귀가 시 보조배터리를 워치 멀티 충전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브에너지(EVE Energy)의 차세대 원통형 21700 리튬이온 배터리셀을 사용해 충방전 효율성과 배터리 수명, 과충전 시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아트뮤 관계자는 "애플워치 인증(Made for WATCH)을 통해 엄격한 검수 과정을 거쳐 호환성과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iOS 업데이트 후에도 발열 걱정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보조배터리는 사용자의 다양한 충전 니즈를 만족시키며, 특히 애플워치 사용자들에게 필수적인 액세서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트뮤는 이번 애플워치 무선고속충전 보조배터리 출시를 기념해 특별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트뮤의 SNS 채널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양방향 PD 20W 고속 충전 기능과 함께 배터리 용량 1만mAh, USB-C 타입 2포트를 지원하는 ‘AB110’ 모델로, 애플의 엄격한 MFi-Certified(아이폰 호환성 인증) 검수 과정을 거쳐 내구성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공식 애플워치 충전 모듈을 탑재해 애플워치와 워치 울트라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고속 충전 기능을 제공하며, 에어팟 프로 2세대와도 호환되어 간편한 무선 급속 충전이 가능하여 편성을 극대화 해줄것으로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