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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인 헬로모바일이 세븐일레븐과 협력하여 전국 모든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유심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은 세븐일레븐뿐만 아니라 GS25, CU, 이마트24 등 전국 5만 4000여 개의 편의점에서 헬로모바일 유심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고물가 시대에 경제적인 통신 서비스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헬로모바일은 이미 GS25, CU, 이마트24와 제휴하여 편의점 유심 판매망을 구축해 왔으며, 이번 세븐일레븐과의 협력으로 국내 주요 편의점 네트워크에 모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올해 상반기 헬로모바일의 편의점 유심 가입 비중은 전년 대비 1.5배 증가하여 전체 가입자 중 30%를 차지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세븐일레븐이 국내에서 1만 30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알뜰폰 혜택을 보다 쉽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비자들은 이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헬로모바일 유심을 간편하게 구매한 후, 헬로모바일 직영몰을 통해 LTE 또는 5G 유심 요금제를 선택해 5분 내에 셀프 개통할 수 있습니다. 헬로모바일은 다양한 무제한 요금제를 제공하여 통신비를 절약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시합니다.
세븐일레븐 입점을 기념하여 헬로모바일은 다음 달 말까지 유심을 구매하고 개통한 고객에게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외에도 최대 14만 원 상당의 헬로모바일 직영몰 가입 혜택이 함께 제공되어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편의점 유심 판매는 최신 프리미엄폰을 '자급제+알뜰폰' 조합으로 사용하려는 MZ세대와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유심을 편의점에서 즉시 구매하고 셀프 개통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경제적인 통신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헬로모바일 편의점 유심 가입자의 60%가 2040세대로, 대학생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습니다.